청주시청
진금하 기자 | 청주시가 수출중소기업의 온라인 마케팅 지원을 통한 수출경쟁력 강화를 위해 ‘2022년 온라인 전시관 입점 지원사업’의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이번 사업은 청주시와 (재)충북테크노파크가 함께 추진하는 사업으로, 신청기간은 4월 6일부터 29일까지 이다.
‘온라인 전시관 입점 지원 사업’은 한국무역협회에서 운영하는 온라인 B2B 플랫폼 트레이드코리아(tradeKorea)를 활용한 수출마케팅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전용 온라인 전시관 상품 입점, 해외바이어 거래 알선 등의 다양한 온라인 마케팅을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대상은 청주시 소재 중소기업이며, 기업당 최대 400만 원까지 지원한다.
시는 본 사업을 통해 수출기업들의 온라인 마케팅 활용능력을 제고하고, 신규 바이어 발굴을 통한 수출판로 개척을 지원해, 청주시 소재 중소기업의 해외진출을 촉진할 것으로 기대한다.
[뉴스출처 : 충청북도 청주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