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트롯2’ 김다현[사진 린브랜딩]
조희석 기자 | ‘미스트롯2’ 국악 트롯 요정 김다현이 신곡으로 컴백한다.
린브랜딩은 지난 22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김다현의 신곡 ‘하트뿅’ 커밍순 영상을 기습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오는 5월 3일 발매되는 신곡 ‘하트뿅’을 부르는 김다현의 모습이 담겨 있다.약 10초의 짧은 분량임에도 불구하고 ‘국악 트롯 요정’다운 중독성 강한 보컬과 애교 가득한 퍼포먼스가 돋보여 눈길을 끌었으며, 만 13세 소녀라고는 믿기지 않는 가창력과 프로다운 모습으로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극대화시키고 있다.
‘미스트롯2’ 진 양지은, 선 홍지윤이 앞서 신곡을 발매하고 꾸준히 전국민적인 사랑을 받은데 이어 미로 선발된 김다현이 그 바톤을 이어받아 트롯의 열기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돼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특히 올 봄 내로라하는 트롯 톱 가수들이 대거 컴백 소식을 전한 가운데, 김다현 역시 이 열풍에 합류하게 돼 앞으로의 행보에 더욱 귀추가 주목된다.
또한 김다현이 지난 해 9월 ‘미스트롯2’ TOP4’의 국악 스페셜 앨범 ‘소리꽃’을 통해 위로와 힐링의메시지를 담은 ‘그냥 웃자’를 발표한 후 약 9개월만에 색다른 스타일의 곡을 선보인다는 점에서 더욱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한편 김다현은 현재 TV조선 ‘화요일은 밤이 좋아’를 비롯해 ‘개나리학당’ 등의 무대에서 특유의 사랑스럽고 순수한 매력은 물론이고, 성인 못지 않은 감성과 호소력 짙은 무대를 선사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다현은 오는 5월 3일 신곡 ‘하트뿅’을 전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발매하고 활발한 활동에 나선다. 또 양지은, 홍지윤, 김태연과 함께 오는 5월 7일 오후 2시, 오후 7시 광운대학교 동해문화예술관 대극장에서 개최되는 ‘미스트롯2’ TOP4 2022 전국투어 콘서트 ‘소리꽃’ 서울 공연에도 참석한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