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웨이브
최태문 기자 | 새롭게 부활하는 한류 매거진 및 팬 커뮤니티 플랫폼 '케이웨이브'가 '에이아이엠(AIM)'와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지난 22일 대한민국 대표 내한 공연기획사를 운영하는 (주)에이아이엠(AIM)과 글로벌 한류 매거진 및 팬 커뮤니티 플랫폼 운영사 (주)케이웨이브 컴퍼니(KWAVE)가 글로벌 한류팬들의 라이브 팬미팅 및 콘서트를 대행하는 협약서(MOU)를 체결했다.
공연기획사 (주)에이아이엠(AIM)은 샘 스미스, 아리아나 그란데, 존 레전드, 메탈리카, 켄드릭 라마, 칼리드, 레이첼 야마가타등 팝, 록, 힙합 등 장르를 제한하지 않고 현재까지 총 80회 이상의 내한공연을 기획, 제작한 대한민국 대표 내한 공연 기획사로 알려진 베테랑 업체다.
이번 협약식을 계기로 케이웨이브 컴퍼니(KWAVE)와 에이아이엠 측에서는 향후 기획 제작하는 라이브 팬미팅, 콘서트 등의 공연기획에 대한 운영 방향에 협업과 함께 다양한 아티스트들과 준비하는 양질의 콘텐츠 개발에 앞장설 전망이다.
케이웨이브 컴퍼니 측은 "온/오프라인이 병행된 공연 구조의 변화 속에 펼쳐질 '케이웨이브' 공연 프로그램은 매거진 재창간에 앞선 5월부터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제작된 내용물은 해당 아티스트의 글로벌 팬덤 형성에 큰 영향을 줄 콘텐츠로 온/오프라인 매거진과 플랫폼을 통한 DB 공개로 계획한다."라고 전했다.
또한 "차세대 한류 문화를 이끄는 아티스트의 인지 효과 상승은 다양한 콘텐츠의 난립 속에서 팬덤에게 직접 제공되는 고퀄리티의 프로그램이 가장 큰 효과를 가지고 있다."며, "국/내외에서 공개되는 양질의 한류 콘텐츠를 뉴스채널과 매거진, 그리고 공연 프로그램을 통해 아티스트가 팬덤을 확보하는데 일조를 하겠다."라고 피력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