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이 키즈 후즈팬 사진. (후즈팬 제공)
최태문 기자 |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2022년 1분기를 대표하는 아티스트 1위로 선정됐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 플랫폼 '후즈팬(Whosfan)'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지난 19~25일까지 진행한 '후즈픽(WhosPICK) 2022년 1분기 결산, 2022년 1분기를 빛낸 케이팝 아티스트는 누구?'라는 주제의 투표에서 31.53%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
스트레이키즈는 최근 미국 빌보드 앨범차트 '빌보드200'에서 1위를 차지하는 등 4세대 K팝 아이돌 대표주자로 떠올랐다.
후즈팬은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한 스트레이 키즈를 위해 기획 기사 발행과 일주일간 앱 내 팝업 광고를 진행한다. 기획 기사 '후즈픽:뷰'에서는 스트레이 키즈의 1분기 활약에 대해 다룬다.
특히, 후즈팬은 특별 이벤트로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스트레이 키즈는 내달 12일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단에 하루 동안 노출된다.
한편, 스트레이 키즈에 이어 2위는 문별이 13.87%, 3위는 원호가 10.45%로 이름을 올렸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