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사' 프로필 사진. 2022.04.28. (YG 엔터테인먼트 제공)
최태문 기자 | 그룹 '블랙핑크' 리사가 글로벌 인기 질주를 이어가고 있다.
2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리사는 지난해 9월 발매한 '라리사(LALISA)'로 스포티파이에서 2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는 K팝 솔로 여성 아티스트 음원 가운데 두 번째로 빠른 기록이다.
최단 기록은 리사의 또 다른 곡 '머니(MONEY)'로 65일만에 2억 스트리밍을 찍었다. 리사는 스포티파이서 이 부문 1, 2위에 모두 자신의 이름을 올려 글로벌 파급력을 증명했다.
리사의 솔로 앨범 타이틀곡 '라리사'는 발매 당시 72개국 아이튠즈 톱 송 차트 정상에 진입했다. 글로벌 유튜브 송 톱100서 2주 연속 1위를 석권했다.
이어 미국 빌보드 글로벌 200 차트에서 2위를 기록한 뒤 빌보드 핫100 차트에서 84위, 영국 오피셜 차트 싱글 톱100에서 64위를 기록했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