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석 기자/
봄꽃이 만개한 계절,
서울 여의도에서는 꽃과 불빛과 케인이 어우러져 한편의 환상적인 그림이 연출됐다.
스토리 마술가 최승희가 2022년 새해 벽두, 서울 시민들에게 자연의 신비함과 인간의 내적 자유로운 힘을 상징하는 케인 마술을 선보인데 이어 이번에는 한층 업그레이드 된 불빛 마술과 케인 마술을 펼쳐 보였다.
최승희 마술가는 지난 2일 서울 여의도 콘레드호텔 5층 파크볼륨에서 개최된 글로벌 유튜버닷컴 신모델 발표회(사회 김학래, 초대가수 박남정 등)에서 불빛 마술 등 환상적인 마술쇼를 시연하고, '아모르파티' 곡에 맞춰 관객들과 함께 하는 케인 마술로 쇼의 대미를 장식했다.
최승희 마술가는 평소 교육기부 활동을 통해 관객들과 함께 하는 마술로 학생들의 심리를 변화시키고, 장애인들에게 희망과 자신감을 불어 넣어 주는 '스토리텔링 마술'을 진행하고 있다.
특히 작년 봄, 한 초등학교와 장애인센터에서 '마술로 배우는 인성'이라는 주제로 마술 기부를 한 후, 여러 곳에서 초청 문의가 들어오는 등 최마술가에 대한 호응이 날로 커지고 있다.
최승희 마술가는 "코로나로 온 국민이 지쳐있는 지금, 스토리텔링 마술을 활용해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역경을 이겨 내고자 하는 모든 이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며 "학생들뿐만 아니라 성인을 대상으로도 지속적으로 마술 활동을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최승희 마술가는 이에 그치지 않고 기독교의 복음을 전하는 '가스펠 매직'을 선보이기 위해 열심히 훈련에 매진하고 있다.
최승희 마술가는 이에 대해 "특히 어린이와 청소년에게는 호기심 가득한 마술이 복음을 받아들이기에 재미 있고 쉬운 도구"라면서 가스펠 매직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불빛과 케인 마술에 가스펠 매직을 더해 '아름다운 인성'을 전파하는 최승희 마술가!
그 아름다운 마음씨와 열정이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변화시킬지 기대된다.
<최승희 마술가>
-축제예술문화협회
마술분과 강사
-교육기부 전문강사
-신한뉴스 홍보대사
-천연화장품 봉프레
홍보모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