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호텔은 대한항공 스카이패스 마일리지로 구매할 수 있는 세 가지의 가을맞이 패키지를 9월 6일부터 10월 31일까지 선보인다고 7일 밝혔다.
제주칼호텔이 선보이는 ‘가을 디저트 패키지’는 스탠다드 객실 1박과 로비라운지의 아포가토 또는 ‘라떼슈페너’ 2잔이 제공되는 상품이다. 찬 아이스크림 위에 뜨거운 커피를 부어 마시는 아포가토와 에스프레소 위에 쫀득한 생크림과 부드러운 우유를 섞은 라떼슈페너는 로비라운지가 새롭게 선보이는 음료로, 달콤하면서도 쌉싸름한 맛을 즐길 수 있다. 스카이패스 1만6500마일리지(주중 기준)를 공제해 예약할 수 있다.
서귀포칼호텔은 가을 오후의 여유를 누릴 수 있는 ‘가을 블러썸 패키지’를 내놓았다. 스탠다드 객실 1박과 함께 이국적인 오션뷰가 멋진 로비라운지에서 ‘서귀포 블러썸’을 이용할 수 있는 패키지다.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즐기기 좋은 애프터눈 티 세트인 서귀포 블러썸은 초콜릿빅볼, 찰떡구이&꿀, 감귤 한과, 치아바타, 과일과 함께 커피와 차 한 잔으로 구성됐다. 가을 블러썸 패키지 이용 시 1만7000마일리지(주중 기준)가 공제된다.
‘가을 키즈 패키지’는 제주칼호텔과 서귀포칼호텔에서 모두 예약할 수 있는 상품으로 스탠다드 객실 1박과 ‘키즈 서프라이즈 백’이 제공된다. 키즈 서프라이즈 백은 아이들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핑크퐁’의 후드 타월, 어린이 식판, 여행용 부직포 가방으로 구성돼 있으며, 서귀포칼호텔에 한해 별도 구매도 할 수 있다. 가을 키즈 패키지는 제주칼호텔 주중 기준 1만8000마일리지를 차감해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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