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충남 아산시 모종1구역(재개발)이 최근 원활한 사업 추진을 향한 발판 마련에 성공했다.
지난 2일 아산시는 모종1구역 재개발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아산시 모종동 588-1 일원 2만4072㎡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2층~지상 23층 규모의 공동주택 4개동 463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모종1구역은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이 인접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동신초등학교, 용화중학교, 한올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학군이 뛰어나다. 또한 롯데마트, 이마트, 아산충무병원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곳은 2012년 5월 사업시행인가, 2016년 9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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