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복지도시위원회(위원장 안지연)는 제297회 임시회 기간 중인 이달 13일 서울 강남구 일원동 `디에이치자이개포` 기부채납 커뮤니티 시설과 역삼문화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설 현장을 차례로 방문해 현장 중심의 의정활동을 펼쳤다.
이번 현장 방문은 `디에이치자이개포` 도서관 및 체육시설 현장과 역삼문화공원 지하 공영주차장 건설 현장을 둘러보고 점검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복지도시위원회 안지연 위원장을 비롯해 이재민ㆍ김광심ㆍ김형대ㆍ복진경ㆍ이상애ㆍ김진홍ㆍ김세준 의원이 참여했다. 이날 현장을 방문한 위원들은 관계자로부터 설명을 듣고, 추진 과정상 문제점은 없는지 질의응답을 이어나갔다.
현장방문을 마치며 안지연 복지도시위원장은 "현장을 직접 살펴보고 관계자들의 의견을 들을 수 있어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복지 분야 소관 위원회에서는 앞으로도 구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실질적 도움이 되도록 구에서 진행되는 사업들을 꼼꼼히 살피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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