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 하나뿐인 나만을 위한 사운드단 1분 안에 완성되는 맞춤형 사운드, 완전 무선 이어폰
‘누라(nura) 브랜드’ 한국 수입사인 사운드픽(SOUNDPick)을 운영하는 펀클래스는 ‘누라폰(nuraphone)’과 ‘누라루프(nuraloop)’ 국내 정식 출시로 이목을 끈 누라 브랜드가 완전 무선 이어폰 ‘누라트루(NURATRUE)’ 신제품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일 밝혔다. 누라 브랜드는 2016년 이비인후과 전공의 루크 캠벨 박사와 엔지니어 드라간 페트로비치 박사가 설립됐다. 2018년 호주 역대 규모의 킥스타터 캠페인으로 180만달러 모금에 성공했으며 레드닷 최고상, CES 최고 혁신상 등 각종 수상 경력에 빛나는 브랜드로 자체 기술을 통해 개인에게 최적화한 맞춤 사운드를 제공한다. 신제품 누라트루는 사용자의 귀에 음파를 흘려보낸 뒤 다시 돌아오는 반사음을 측정해 개개인 좌우의 청력이 어떠한 특성을 지니는지 파악한다. 이를 통해 세상에 단 하나뿐인 사용자 맞춤형 ‘히어링 프로필’을 제공하는 기본 기능과 △블루투스 연결을 끊을 필요 없이 편리하게 장비 간 블루투스 연결로 전환하는 ‘블루투스 퀵스위치(Bluetooth QuickSwitch)’ △베이스양을 직접 조절해 취향에 맞게 설정 가능한 ‘몰입 모드’, 그 외 하이브리드 ANC와 착용 감지 센서 등 다양한 기능이 포함돼 있다. 사운드픽 담당자는 “누라트루의 슬로건 ‘You are not default’라는 말처럼 만들어진 소리에 자신을 맞추는 것이 아닌 소비자에게 최적화한 단 한 사람만을 위한 세상에 하나뿐인 사운드를 더 많은 사람들이 한층 간편하게 체험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나만을 위한 맞춤형 사운드를 체험해 볼 수 있는 누라의 신제품 누라트루(nuratrue)는 10월 12일 와디즈 펀딩으로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사운드픽의 자체 대여 서비스 ‘방구석 쇼룸’을 통해 구매 전 사전 체험할 수 있다. 출시 및 대여 서비스 관련 정보는 사운드픽 공식 블로그 및 네이버 카페, 와디즈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자료제공:뉴스와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