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의장 한용대)는 오는 14일부터 21일까지 8일간의 일정으로 제298회 임시회를 개회한다.
구의회는 이달 6일 폐회 중 운영위원회(위원장 이향숙)를 열어 이 같은 의사일정을 확정했다. 이번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오는 14일 제1차 본회의를 시작으로 개회해, 15일부터 20일까지 상임위원회별 안건 심사가 이뤄지고, 심사된 안건들은 21일 열리는 제2차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김진홍 의원 외 4인이 발의 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환경오염행위신고 포상 조례」 일부 개정안과 집행부에서 제출한 ▲「서울특별시 강남구 평생교육 진흥에 관한 조례」 일부 개정안 ▲지방공기업평가원 출연금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구세 징수 조례」 일부 개정안 ▲한국지방세연구원에 대한 출연 동의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구세 감면 조례」 일부 개정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사회적 고립 1인 가구 고독사 예방 및 지원 조례」 일부 개정안 등도 처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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