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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  ‘루미나 해피 할로윈’ 대박 행진

환상의 숲에서 펼쳐지는 판타스틱 해피 할로윈, 재미와 체험, 철저한 방역 겸비한 가을 여행지로 각광

등록일 2021년10월27일 17시5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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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엑스포대공원이 ‘할로윈’을 콘셉트로 한 가을 프로그램 ‘루미나 해피 할로윈’을 지역 최초로 선보여 가을철 이색 관광지로 호평 받고 있다.

 

‘루미나 해피 할로윈’ 행사는 코로나 19 상황하에서도 야외 행사인데다 해외로 나가지 못한 가족 단위의 여행객들이 대거 몰리며 대박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실제 본지 취재팀이  ‘루미나 해피 할로윈’ 행사를 직접 취재한 결과 평일인데도 관람객이 긴 줄을 설 정도로 호응도가 높았다. 

 

‘루미나 해피 할로윈’은 지난봄과 여름 선보인 ‘봄 패밀리 페스티벌’과 ‘루미나 호러 나이트’에 이은 가을 시즌 프로그램으로, 평소 야간 관광 콘텐츠가 부족한 지역 관광에 활력을 더하고 해외 관광이 중단된 가운데 새로운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인기를 얻고 있다.

 

특히 할로윈 코스튬 분장과 성인 및 아동 모두가 이용할 수 있는 할로윈 의상실, 음악과 함께하는 할로윈 EDM 파티존, 다양한 테마의 할로윈 포토존 등 프로그램이 마련돼 체험의 즐거움을 극대화한다.

 


 

 

2km길이의 루미나이트는 ‘펌프킨 로드’와 ‘마녀의 부엌’, ‘겁 많은 유령 신랑 신부’ 등 12개의 테마공간으로 구분돼 아기자기한 모습의 ‘환상의 숲’으로 꾸며졌다.

 

티켓 판매소에서 코스에 대한 설명과 주의사항 등을 듣고 출발하면 입장게이트와 진입로에서부터 소품과 조명, 영상 등으로 꾸며져 할로윈 분위기를 끌어올린다.

 

음악과 함께하는 DJ펌프킨, 마녀, 유령 등 다양한 분장을 한 배우들이 사탕을 나눠주는 등 구간마다 독특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화려한 조명이 감싼 호박마차 모양의 포토존과 마녀 포토존, 애니메이션 유령신부와 코코 등을 모티브로 꾸며놓은 테마 공간 등 다양한 체험이 펼쳐진다.

 


 

 

지난 개천절과 한글날 연휴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한 관람객들은 전통놀이 문화공간 ‘우리놀이터’와 어린이 체험공간 ‘화랑아 놀자’ 등 공원 내 콘텐츠와 ‘루미나 해피 할로윈’을 체험하고 온가족이 함께하는 프로그램에 대한 긍정적인 평가를 남겼다.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종합안내센터와 공연장, 전시관 등에서 소독과 발열 체크 등 철저한 방역관리를 바탕으로 안전한 시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루미나 해피 할로윈’은 10월 31일까지 관람객을 맞는다.

 

국내 최초 야간 체험형 산책코스인 ‘루미나이트’를 할로윈 테마의 체험장소로 탈바꿈 시킨 류희림 경주엑스포대공원 사무총장은 “루미나 해피 할로윈’은 올해의 핵심적인 시즌 프로그램 가운데 하나인 만큼 다양한 체험콘텐츠 구성과 철저한 방역에 힘을 기울이고 있다”며 “주말 많은 관광객이 모이는 만큼 평일을 활용해 방문해주시면 더욱 여유 있게 체험하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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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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