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아유경제_재건축] 용화주공1단지 재건축, 시공권 ‘현대건설’ 품으로

등록일 2021년11월02일 12시0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아유경제=김진원 기자] 충남 아산시 용화주공1단지 재건축사업이 시공자 선정에 성공했다.

최근 도시정비업계에 따르면 용화주공1단지 재건축 정비사업조합(조합장 정태석ㆍ이하 조합)은 지난 10월 30일 시공자선정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는 전체 조합원 과반수 참여로 성황을 이뤘으며 압도적인 찬성표를 받아 현대건설이 시공권을 확보했다.

앞서 조합은 입찰을 마감했으나 현대건설만이 참여했고 이에 조합은 수의계약 방식으로 전환해 현대건설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고 시공자선정총회에 관련 안건을 상정해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1호선 온양온천역을 이용할 수 있으며 단지 주변에 동신초등학교, 온양용화중학교, 용화고등학교 등이 좋은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여기에 이마트, 아산충무병원, 아산시법원, 아산시보건소, 아산경찰서 등이 인근에 있어 생활 인프라 역시 우수하다.

한편, 이 사업은 아산시 온여고길 27(용화동) 일대 2만919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지하 3층에서 지상 25층에 이르는 공동주택 768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짓는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진원 기자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