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서울 강북구 번동4구역(가로주택정비)이 협력 업체 선정에 나섰다.
지난 5일 번동4구역 가로주택정비사업조합(이하 조합)은 감정평가업자 선정을 위한 입찰공고를 냈다.
이에 따르면 조합은 현장설명회를 생략하고 이달 17일 오후 2시 조합 사무실에서 입찰을 마감한다.
번동4구역은 수송초등학교, 신화초등학교, 번동초등학교, 신창초등학교, 창림초등학교, 수송중학교, 번동중학교 등이 인근에 있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오동근린공원, 버드나무어린이공원, 물방울어린이공원, 장미어린이공원, 창2동마을공원, 신창어린이공원 등이 밀접해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한편, 이 사업은 강북구 한천로 924-10(번동) 일원 9931.7㎡에 공동주택 약 299가구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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