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부산광역시 거제2구역(재건축)의 정비구역 지정이 임박해 이목이 쏠린다.
지난 10일 연제구는 거제2구역 재건축 정비구역 지정을 위한 공람을 진행한다고 공고했다. 이 공람은 이달 10일부터 오는 12월 10일까지 연제구 건축과와 연제구 중앙대로1226번길 4(거제동) 일대에 위치한 한양아파트 관리사무소에서 진행된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부산 연제구 중앙대로1226번길 4(거제동) 일원 2만250㎡에 위치한 336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대상으로 한다.
거제2구역 재건축사업은 부산 지하철 1호선과 동해선 환승역인 교대역이 바로 앞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수안초등학교, 거학초등학교, 이사벨중학교, 이사벨고등학교, 부산교육대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공람 관련 의결 제출 장소는 연제구 건축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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