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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림, ‘The미식 장인라면’ 면발 편 광고 영상 공개

이정재의 미식 면치기 장면 선봬, 육수에 반죽한 면발, 혁신적 제면 공법 사용 기존 라면과 차별화

등록일 2021년11월16일 07시5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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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미식 첫 번째 메뉴 ‘장인라면’ TV 광고 면발 편
 

‘라면 광고에 왜 면치기 장면이 없을까?’ 기존 궁금증에 답이라도 하듯 오징어 게임으로 전 세계인의 관심을 받는 배우 이정재가 기존 인스턴트 라면에서 나오는 ‘빠르게 후루룩’ 면을 흡입하는 것이 아닌 면 맛을 느끼며 먹는 이른바 ‘이정재 스타일의 미식 면치기’를 선보였다.

종합식품기업 하림은 15일 이정재를 모델로 한 ‘The미식(이하 더미식) 장인라면 면발 편’을 공개했다.

 

하림이 앞서 두 차례에 걸쳐 공개한 ‘더미식 장인라면’ 광고에는 모델의 면치기 장면이 나오지 않아 그 이유에 대한 소비자들의 관심이 쏠린 바 있다. 하림은 이번 면발 편 광고를 통해 베일에 싸여 있던 이정재의 라면 먹는 장면을 공개하고 장인라면이 왜 면치기를 금지하는지를 그려냈다.

영상에서 이정재는 ‘국물과 찐 조합인 면발을 만들어 냈다’고 감탄하며 국물과 면의 조화까지 생각한 장인라면의 기술력을 강조한다.

 

그동안 장인라면은 ‘인스턴트에서 빼 달라’며 기존 인스턴트와의 차별점을 강조해 왔다. 영상에서 이정재는 맛을 느낄 새도 없이 빠르게 후루룩 먹는 것이 아닌 국물과 면의 맛을 느끼며 먹는 것을 제안했다.

실제로 장인라면의 면은 진짜 재료로 우려낸 육수로 반죽해 국물과 어울리는 풍미와 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건면의 경우, 혁신적이고 독보적인 제면 방식인 제트노즐 공법 건조로 바람에 면을 말리기 때문에 면발이 쫄깃하고 잘 불지 않는다.

 

제트노즐 공법은 짧은 시간에 평균 130℃의 강한 열풍으로 균일하게 건조한 후 저온으로 서서히 말려 면발 안에 수많은 미세공기층을 형성시키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하림은 탄력 있고 쫄깃하며 국물이 잘 배게 하는 면발을 개발할 수 있었다.

하림 더미식 브랜드 담당자는 “진짜 라면다운 라면을 선보이기 위해 좋은 재료로 우려낸 국물과 육수로 반죽한 쫄깃한 면의 조합을 만들었다”며 “이제 라면도 셰프가 한 요리처럼 집에서 즐기는 미식이 될 수 있다는 메시지가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림 더미식의 첫 번째 가정간편식 ‘장인라면’은 얼큰한 맛과 담백한 맛 총 2가지로 출시됐으며 편의점과 할인점, 백화점, 온라인 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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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민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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