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조현우 기자] 강남구의회 한용대 의장은 이달 17일 호텔프리마 그랜드볼룸에서 열린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이하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 4분기 정기회의`에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주평통 강남구협의회 이영재 회장, 정순균 강남구청장 등 264여 명이 참석했으며 `한반도 종전선언 실현을 위한 대내외 정책 추진방안`이라는 주제로 회의가 진행됐다.
축사에 나선 한용대 의장은 "먼저 이번 정기회의를 준비하기 위해 애써주신 이영재 강남구협의회 회장님을 비롯한 관계자분들의 노고에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사회 안에서 평화통일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계신 자문위원들의 역할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는 또한 "내년도 예산 가운데 민주평통 지원 예산이 삭감되지 않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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