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인천광역시 용현5동 새한아파트 재건축사업이 최근 사업시행계획의 변경을 마쳤다.
지난 11월 15일 미추홀구는 용현5동 새한아파트 재건축 사업시행 변경인가를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인천 미추홀구 낙섬서로 15(용현동) 일원 5390㎡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건폐율 25.67%, 용적률 596.16%를 적용한 지하 3층~지상 41층 규모의 공동주택 2개동 252가구 및 오피스텔 76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주택은 전용면적 기준 ▲59㎡ 70가구 ▲73㎡ 76가구 ▲76㎡ 106가구 등으로 구성된다.
용현5동 새한아파트 재건축사업은 신천초등학교, 신흥중학교, 신흥여자중학교 등이 밀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아울러 옹진군보건소, 농협이 인근에 있어 편의시설 이용이 용이하다.
한편, 이 사업의 시행 기간은 사업시행 변경인가일부터 49개월까지다.
ⓒ AU경제(http://www.areyou.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