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파주시 금촌율목지구(재개발)가 정비구역의 변경을 마쳐 신속한 사업 진행이 가능해졌다.
지난 11월 18일 파주시는 금촌율목지구 재개발 정비구역 변경지정(경미한 변경)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파주시 율목길 66-6(금촌동) 일원 5만4033.3㎡에 공동주택 1213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금촌율목지구는 지하철 경의중앙선 금촌역이 도보 7분 거리에 위치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금촌초등학교, 문산중학교, 금촌중학교, 문산제일고등학교, 금촌고등학교 등이 인근에 위치해 교육환경이 우수하다. 아울러 이마트, 파주병원 등도 인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한편, 이곳은 2009년 10월 조합설립인가, 2018년 7월 사업시행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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