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민 기자] 이달 15일 한국주택협회와 대한주택건설협회, 주택도시보증공사(HUG)가 공동주최하고 국토교통부가 후원하는 `2021 주택건설의 날` 행사에서 대방건설이 `2021 주택건설의 날`에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해당 행사는 국민주거수준 향상과 주택산업 발전을 위해 진력하고 있는 전국의 1만여 주택건설인의 노고를 격려하고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대방건설의 최원재 부장은 20년간 주택산업 발전과 국민주거 수준 향상에 크게 기여한 노고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 수상이라는 영예를 안게 됐다.
이날 서울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열린 행사에는 노형욱 국토교통부 장관과 이헌승 국회 국토교통위원장을 비롯한 내외귀빈과 전국 100여 명의 주택건설인이 참석했다.
대방건설 관계자는 "고객의 평생 행복을 짓는다는 생각으로 바른 건축을 해 온 당사의 30년간 노고에 대한 정부 차원의 격려로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더욱 우수한 품질의 주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이번 기회를 통해 대방건설이 한 단계 더 도약하는 계기로 삼고, 새로운 변화를 모색하면서 보다 적극적으로 한국건설산업 발전에 기여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창립 30주년을 맞이한 대방건설은 올해 2021 시공평가능력 15위, 대기업집단 신규 지정 등의 의미 있는 성과를 달성하면서 성장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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