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김민 기자] 윤영미가 체중 감량에 성공, 날씬해진 근황을 전했다.
그는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6주 만에 8kg 다이어트 성공! 아까워서 버리지도 못하고 묵혀 뒀던 15년 전 원피스가 맞을 때의 짜릿함"이란 글을 시작으로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서 그는 "체중이 늘다 보니 방송과 일상생활을 할 때 자신감이나 자존감이 많이 하락했지만 지금은 뭐든지 할 수 있을 것 같이 자신감이 충만해지는 느낌이 들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또 "특히 주변 친구들이 내가 달라진 모습을 보며 진짜 연예인 같다는 얘기를 하는데 나도 모르게 어깨가 으쓱해지고 자존감이 확 올라갔다"고 체중 감량 후 달라진 일상을 전했다.
자신과 비슷한 상황에 놓인 동년배들에게도 응원의 메시지를 남긴 윤영미다. 그는 "본인 스스로가 바뀌면 언제든 어디를 가서도 주인공이 될 수 있는 나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많은 사람들이 용기를 얻고 도전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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