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스페이스 ‘2022 신학기 키즈 가방’ 착용 모습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노스페이스가 다가오는 2022년 새 학기를 앞두고 한층 업그레이드된 기능성과 다양한 스타일은 물론, 친환경 가치까지 모두 담은 ‘2022 신학기 키즈 가방’을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2022 신학기 키즈 가방은 심플한 디자인의 책가방부터 노스페이스 고유의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백팩까지 아이들의 취향에 맞춘 다양한 디자인을 바탕으로 넉넉하고 활용도 높은 수납공간 설계로 실용성을 한층 높였다.
여기에 항균 가공 처리는 물론, 마스크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는 항균 포켓까지 적용했고, 야간 반사 라벨과 비상용 호루라기를 적용해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더 했다. 그뿐만 아니라 페트병을 재활용한 100% 리사이클링 소재의 원단을 적용해 에너지 자원 절감, 온실가스 배출 감소 등에도 이바지하며 지구 환경 보호에 관한 교육적 가치도 담았다.
와이드 오픈 구조와 600g대의 가벼운 무게가 눈에 띄는 ‘키즈 프레피 에어 스쿨팩’은 어떤 복장에도 잘 어울리는 클래식한 스타일의 가방과 함께 보조 가방이 세트로 구성된 저학년용 친환경 가방이다. 아이들이 혼자서도 쉽게 가방을 여닫을 수 있고, 수납품도 편하게 넣고 뺄 수 있도록 가방 하단까지 와이드하게 오픈되는 구조는 물론, 빅 사이즈 지퍼와 손쉽게 탈착할 수 있는 자석 버클 등을 가방 주요 부분에 적용했다.
또 아이들이 손쉽게 물건을 정돈할 수 있도록 각 포켓 용도에 대해 그림 라벨을 부착하고, 소지품을 섞이지 않게 정리하도록 분리형 칸막이를 적용했다. 뛰어난 쿠셔닝의 고탄력 멜빵을 적용해 장시간 착용에도 성장기 어린이들의 어깨 부담을 덜어준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인형이 기념품으로 제공되고, 색상은 △라일락 △핑크 △네이비 △레드 △블랙 등 총 5종으로 출시됐다.
‘키즈 플래시 II 스쿨팩’은 인기 제품인 ‘키즈 플래시 백팩’에 수납 기능을 강화하고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를 적용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한 친환경 가방이다. 전면에 추가된 플랩으로 수납공간이 넉넉해졌을 뿐만 아니라 각 포켓에는 한눈에 용도를 구분할 수 있는 그림 라벨이 붙어있어 아이들이 쉽고 재미있게 정리 습관을 지닐 수 있도록 했다. 가방 내부에는 알림장 등의 A4 수납이 가능한 별도 포켓을 마련했으며, 물병을 꽂을 수 있는 이밴드도 적용됐다. 가방 외에도 다목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보조 가방과 보온·보냉이 가능한 넉넉한 크기의 물병 가방의 세트 구성이고, 아이들 취향을 저격하는 귀여운 펭귄 인형이 기념품으로 제공된다. 색상은 △아이스 그린 △네이비 △차콜 등 총 3종이다.
노스페이스 대표 스테디셀러 백팩 ‘빅샷 에어’를 모티브로 한 ‘주니어 빅샷 스쿨백’은 노스페이스 고유의 브랜드 헤리티지를 느낄 수 있는 책가방이다. 고학년 학생도 사용할 수 있는 넉넉한 수납력을 자랑하고 토트 형태의 보조 가방이 함께 제공돼 다용도로 활용할 수 있다.
가방 상단에는 무거운 짐을 넣었을 때도 아이들 손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스폰지와 메시 소재를 적용했으며, 등판에는 우수한 통기성을 자랑하는 에어 메시 소재를 적용해 쾌적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가방 내부에는 박테리아 증식을 막아 안전하게 마스크를 보관할 수 있는 ‘안티 박테리아 포켓’을 부착했으며, 가방 전면에 빛을 반사하는 야간 반사 라벨을 적용해 아이들이 밤길에도 안전하게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블랙, 크림 2종이다.
영원아웃도어는 관계자는 "노스페이스만의 혁신적인 기술력에 아이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를 더 해 활용도 높은 신학기 가방을 선보였다"며 "아이들의 건강과 안전에 대한 고려는 기본이고 페트병 리사이클링 소재 적용을 통해 지구 환경 보호에도 앞장서는 친환경·친교육 제품으로서 연말연시 선물로도 인기가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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