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서승아 기자] 경기 안양시 진흥로얄아파트지구(재건축)가 최근 정비계획의 변경을 마쳤다.
지난 17일 안양시는 진흥로얄아파트지구 재건축 정비구역 변경지정(경미한 변경)을 고시했다.
이에 따르면 이 사업은 안양 동안구 경수대로813번길 14-11(비산2동) 일대 1만431.1㎡를 대상으로 한다. 조합은 이곳에 공동주택 6개동 304가구 및 부대복리시설 등을 신축할 계획이다.
진흥로얄아파트지구는 2016년 9월 조합설립인가, 2017년 11월 사업시행인가, 2018년 7월 관리처분인가 등을 거쳐 오늘에 이르렀다.
이곳은 지하철 4호선 범계역이 도보 10분 거리에 있어 교통환경이 우수하며 홈플러스, 롯데백화점, 이마트, 안양샘병원 등이 밀접해 편의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아울러 중앙초등학교, 부흥중학교, 대안여자중학교, 부흥고등학교, 안양외국어고등학교 등이 인접해 학군이 뛰어나다.
한편, 이 고시 관계 도서는 안양 도시정비과에서 열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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