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유경제=권혜진 기자] 16kg 감량에 성공한 장성규의 근황이 화제다.
이달 13일 장성규는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본인의 최근 소식을 전했다.
그는 "배가 진짜 심각했구나. 다이어트 매번 요요 때문에 힘들었는데 6개월째 유지하는 건 이번이 처음. 올해는 무조건 유지하는 게 목표! 2022년에는 모두 저처럼 건강하게 다이어트하세요"라는 글과 체중 감량 전후 모습을 알 수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실제로 장성규는 지난해 헬스케어 기업과 함께 체중 감량에 성공한 바 있다. 당시 소아비만으로 스트레스받았던 사연과 체중 감량에 나서야 하는 이유 등을 밝혀 큰 관심을 받았다.
그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평생 다이어트를 반복했다고 할 수 있을 정도로 감량에 도전을 정말 많이 해 봤다"면서 "현재는 감량에 나선 지 6개월째 됐는데 감량한 체중을 잘 유지하고 있고 앞으로도 계속 관리 잘 받으면서 2022년에는 완벽한 유지어터가 되는데 새해 목표다"라고 전했다.
한편, 장성규는 JTBC 아나운서 출신으로 MBC 라디오 `굿모닝 FM 장성규입니다`의 DJ를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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