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대 대통령 선거 대책회의’
▲ ‘제20대 대통령 선거 대책회의’
최지나 기자 | 서울특별시 강서구 노현송 구청장은 8일 오전 구청장실에서 ‘제20대 대통령 선거 대책회의’를 열고 막바지 선거 준비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사전투표 당시 전국 여러 투표소에서 확진·격리 유권자 투표 중 혼선이 발생한 만큼 본 투표에선 준비를 철저히해 혼선이 재발하지 않도록 하기 위함이다.
노 구청장은 “확진자 및 격리 유권자가 투표지를 직접 투표함에 넣는 등 온전히 투표권을 행사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며 “선거 지원업무를 성실하게 수행해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와 함께 “확진자 증가세 속에 치러지는 선거인 만큼 일반 유권자와 확진자 동선을 구분해 투표소에서의 감염을 차단하고 투표소 방역, 거리두기 등 방역수칙을 철저하게 준수하여 안전한 투표가 진행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해달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서울특별시 강서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