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문나이트', 3인3색 캐릭터 포스터
조희석 기자 | 뛰어난 스토리텔링과 혁신적인 콘텐츠로 최상의 엔터테인먼트 경험을 선사하는 세계적인 스트리밍 서비스 디즈니+가 선보이는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가 매력적이고 유니크한 캐릭터의 매력을 담은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오는 3월 30일 글로벌 동시 공개를 확정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는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가 3인 3색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는 불면증에 시달리며 꿈과 현실의 경계에서 혼란에 빠진 ‘스티븐’이 공유하고 있는 각기 다른 자아들로 구성돼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들은 각각 뛰어난 무술 실력을 지닌 용병 ‘마크 스펙터’, 어둠이 깨운 마블의 초월적 히어로이자 무자비하고 거침없는 액션을 선보이는 ‘문나이트’ 그리고 뛰어난 지식을 소유하고 있는 ‘미스터 나이트’로 이번 작품에서 서로 다른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매 작품마다 압도적 열연을 선보이며 할리우드 대표 연기파 배우로 손꼽히는 오스카 아이삭이 여러 인격체를 모두 직접 소화하며 그의 폭발적인 열연에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오스카 아이삭은 이런 여러 인격을 연기한 것에 대해 “나는 캐릭터를 제대로 연구하고 싶었다. 관객들이 그냥 가만히 앉아서 이야기가 진행되는 것을 보는 것이 아니라 스티븐의 눈으로 그에게 일어나는 일을 직접 경험하게 하고 싶었다”고 전해 기존 마블 작품과 차별화된 다채로운 매력으로 가득한 '문나이트'에 궁금증이 증폭된다.
오는 3월 30일 글로벌 동시 공개를 확정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는 악몽과 불면증에 시달리는 ‘스티븐’이 또다른 자아인 무자비한 용병 ‘마크 스펙터’의 존재를 깨닫고, 어둠이 깨운 초월적 히어로 ‘문나이트’로 거듭나게 되는 과정을 그린 마블 액션 블록버스터다.
이번 작품은 '듄', '스타워즈' 시리즈, '인사이드 르윈' 등 매 작품마다 섬세하면서도 묵직한 연기로 호평 받아온 오스카 아이삭이 주연을 맡아 자신 안의 또 다른 폭발적인 힘의 존재를 자각하고 변모하는 캐릭터의 이중적인 모습을 완벽하게 그려낼 예정이다.
또한 매 작품마다 놀라운 몰입력을 자랑하며 캐릭터와 혼연일체 되는 독보적 연기력을 선보여온 에단 호크가 연기 인생 최초로 MCU 작품에 합류해 이들이 선보일 연기 대결에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킨다.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문나이트'는 3월 30일 글로벌 동시 공개되며 매주 1편씩 총 6개의 에피소드가 공개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김영일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