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청
최지은 기자 | 전라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은 전주효자시니어클럽과 노인과 어린이가 함께 교류할 수 있는 문화체험 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체험관 속 과학이야기’ 프로그램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체험관 속 과학이야기’는 체험관 체험시설인 ‘샤방샤방 부띠끄’, ‘뚝딱뚝딱 공사장’, ‘찰랑찰랑 무지개하천’을 주제로 가정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놀이재료를 활용한 과학 놀이팁을 소개하는 비대면 콘텐츠다.
해당 콘텐츠는 21일부터 체험관 누리집 온라인 상상놀이터에서 이용할 수 있다.
본 프로그램은 체험관 임시휴관 중에 한시적으로 운영하며, 개관 시 체험시설 현장교육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예정이다.
전라북도어린이창의체험관장은 “체험관 곳곳에 숨어있는 과학이야기를 소개하고, 추후 체험관 이용 시 부모와 함께 찾아보는 과학적 상상력 증진을 위해 ‘체험관 속 과학이야기’를 기획하게 됐다.”며
“많은 분들이 참여하여 다양한 놀이와 함께 자녀와 부모간의 긍정적인 상호작용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