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탄생' 촬영 및 홍보 상호협력 협얍식
박미영 기자 | 고양산업진흥원은 민영화사(대표 박곡지)에서 제작하고 박흥식 감독이 연출하는 영화 '탄생'과 관련하여, 촬영·홍보 상호협력에 관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촬영을 위한 스튜디오 시설을 지원하고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의 홍보에 협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날 협약식에는 박흥식 감독과 윤시윤, 윤경호 배우가 함께 했으며, 핸드프린팅 행사도 같이 진행됐다.
영화 '탄생'은 ‘바다와 육지를 종횡무진 누비고, 조선 근대의 길을 열어젖힌 청년 김대건 신부의 위대한 모험을 그린 영화’이다.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에서는 3월 2일부터 촬영을 시작했다.
오창희 원장은 “고양아쿠아특수촬영스튜디오는 대한민국 1000만 영화 7편 이상 만들어진 자랑스러운 영상제작 인프라이다. 앞으로도 많은 영화ㆍ방송프로그램을 유치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고양산업진흥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