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전통문화산업의 미래를 그릴 청년 초기창업기업 38개사 공모

3. 28.~4. 27. 신청 접수, 3년간 평균 1억 원과 창업기획자 통한 전문 보육 지원

등록일 2022년03월28일 13시0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최성수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는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과 함께 3월 28일(월)부터 4월 27일(수)까지 전통문화산업의 미래를 그려나갈 청년 초기창업기업 38개사를 모집한다.

 

‘전통문화 청년창업 육성 지원’ 사업은 전통문화 분야에 특화된 창업 지원 사업으로서 지난 2년간 우수한 초기창업기업 51개사, 예비창업자 99개 팀을 발굴했다. 초기창업기업 중 대표적으로 한식 다과를 판매하는 ‘연경당’과 조선문화 선향을 현대적으로 해석한 ‘인센스 스틱’을 판매하는 ‘파운드코퍼레이션’ 등은 매출액 증가, 유통망 확장, 투자 유치 등의 성과를 보이고 있다. 일부 예비창업자팀은 초기창업기업으로 발전해 전통문화산업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이번 공모에는 전통문화 분야 업력 3년 이내 창업기업을 운영하는 대표자로서, 공고일 기준 만 39세 이하(기술창업의 경우, 만 49세 이하)라면 누구나 지원할 수 있다. 공모에 선정되면 3년간 사업화 자금 평균 1억 원(▲ 1년 차 2천만 원 ▲ 2년 차 3천만 원 ▲ 3년 차 5천만 원)과 창업교육, 맞춤형 상담, 투자 유치, 판촉 행사, 교류 등 창업기획자(액셀러레이터)의 맞춤형 전문 보육을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올해는 공진원이 사업장을 갖추지 못한 초기창업기업들이 아이디어 회의, 기업 간 교류 등을 할 수 있는 창업지원센터를 운영해 사무 공간도 지원한다. 나아가 우수 초기창업기업을 선정해 문체부 장관상 등의 포상과 추가적인 홍보 지원도 할 계획이다.

 

이번 공모에 대한 자세한 참여 방법은 공진원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문체부 정책 담당자는 "전통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자 하는 청년 창업가들의 든든한 동반자가 되기 위해 이 사업을 다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며, "앞으로 창업도약기업에 대한 지원을 신설하고, 창업·일자리센터를 조성해 운영하는 등 전통문화산업의 혁신 창업생태계를 만들어나가겠다.”라고 밝혔다.

 

[뉴스출처 : 문화체육관광부]

최성수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