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읍면동 간담회
최지나 기자 | 서귀포시는 30일 시 주민복지과(희망복지지원팀)와 읍면동 간의‘공공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비대면으로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서귀포시에서 추진하고 있는'취약계층 1인 가구 건강음료 안부 살피미 지원사업','취약계층 1인 가구 빅데이터 활용 안부 살피미 지원사업', 온-오프라인'서귀포 희망 소도리'시스템, 읍면동 통합사례관리사업 등 업무 전반에 대한 공유와 협조 사항에 대해 논의를 하였고, 읍면동 맞춤형복지 업무 담당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코로나19 펜더믹에 따른 취약 1인 가구의 안전망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는 복지 발굴시스템 홍보계획 및 취약 1인 가구의 신속 서비스 연계 방안에 대해 중점적으로 논의하였다.
‘공공복지 네트워크를 강화를 위한 간담회’는 공공복지의 유기적인 전달체계로 재구축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으며, 4월에는 관내 보건소 및 여성가족과 등 보건복지 소관 업무 부서간 간담회를 추진할 계획이다.
서귀포시는“지속적인 공공복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간담회 등 업무 공유로 취약 가구에 유기적인 공공복지 서비스가 제공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