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이원욱 위원장, “인공지능이 인간을 위해 사용되도록 제어하는 것이 인간의 과제”

등록일 2022년04월07일 17시05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인공지능 윤리 법안 관련 전문가 간담회

 

조희석 기자 | 이원욱 위원장(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위원장, 경기 화성을)은 오는 8일,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윤영찬 의원, 이용빈 의원, 정필모 의원, (사)한국인공지능학회와 함께 '인공지능 윤리 법안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간담회는 국내 AI 국가 전략을 뒷받침할 윤리정책 법안 마련을 위한 산학연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미국과 유럽연합의 윤리정책 입법 논의 현황 및 AI 연구전략과 윤리정책 논점 등의 주제를 다룰 예정이다.

 

한국인공지능학회 유창동 회장이 좌장을 맡고, 황의종 교수(카이스트 전기및전자공학부), 문광진 부연구위원(정보통신정책연구원 지능정보사회정책센터), 이재형 과장(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인공지능기반정책과), 하정우 소장(네이버 AI 연구소)이 토론자로 나선다.

 

 

이원욱 대표는 “인공지능이 인간을 위해 사용되도록 제어하는 것이 인간의 과제”라고 말하며, “인간이 알고리즘에 의한 소비 대상으로 전락하지 않도록, 소위 감시 자본주의의 원재료가 되도록 해서는 안 된다. 사람 중심의 윤리적 인공지능 정책 추진을 통해 부작용의 최소화 및 사회적 안전망을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 간담회는 행사 당일(4월 8일, 오전 10시) 유튜브 ‘이원욱TV’ 를 통해 실시간 중계될 예정이다.

 

[뉴스출처 : 이원욱 위원장]

조희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