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네치킨 프로모션
조희석 기자 | KBO(총재 허구연)는 혜인식품 브랜드인 네네치킨(대표 현광식)과 함께 스폰서 계약을 맺고 팬들을 위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지난해를 시작으로 2년 연속 KBO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네네치킨은, KBO 리그를 활용한 다양한 광고를 통해 브랜드를 홍보할 예정이다. 야구관람 하면 ‘치맥(치킨과 맥주)’을 떠올리는 것이 대중적인 만큼 네네치킨의 대표 메뉴와 새로운 제품들을 KBO와 함께 팬들에게 알릴 계획이다.
특히 KBO는 KBO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네네치킨x크보가 치킨을 매일 쏜다” 이벤트를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진행하고 있다. 해당 이벤트를 통해 KBO는 매일 경기 전 선발투수를 알려주며 응원 댓글을 통해 네네치킨 상품을 추첨을 통해 팬들에게 제공한다. 본 이벤트는 시즌 종료까지 매일 진행될 예정이다.
네네치킨 관계자는 “2022년 KBO 리그 개막을 기념하여 야구팬들이 네네치킨과 함께 더욱 즐겁게 야구를 관람하고 즐겼으면 좋겠다는 바람으로 본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라며 “많은 야구팬들의 참여를 통해 다양한 혜택이 돌아가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