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문 기자 | 중국 국무원 리커창 총리는 국무원 상무회의를 개최하며 온건한 통화정책을 통해 유동성을 적정하게 유지할 것이라 발표했다.
농촌을 대상으로 한 재대출 기회를 확대하고, 보혜형(普惠) 중소 대출 지원도구를 늘려 금융기관의 지원을 강화하며 중소기업의 자금 조달과 가격 절감을 촉진할 계획이다.
이어 효과적인 소비와 투자에 대한 금융 지원 조치를 강화한다고 설명했다.
보장성 임대주택 금융 서비스를 최적화하여 중점 프로젝트를 건설하기 위한 자금 조달을 보장할 계획이다.
중점 및 취약 분야의 자금 조달을 강화하고, 과학기술혁신에 대한 특별 재대출 서비스를 설립할 것이라 강조했다.
과학기술혁신과 연금 2가지 프로젝트에 대한 특별 재대출 서비스를 제공하고, 인민은행이 프로젝트의 대출원금에서 각각 60%, 100%의 재대출을 지원할 것을 요구했다.
아울러 음식, 소매, 여행, 민항, 도로∙수로∙철도∙운수 등 산업에 대해 2분기 연금보험료 납부를 유예할 방침이라 덧붙였다.
또한 중소기업과 영세기업의 실업 보험 및 일자리 보조금 비율을 높여 직업 기능 훈련에 대한 실업 보험금 지원을 확대할 것이라 표명했다.
(출처: 증권시보)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