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청년UP센터, 청년맞춤형 디지털 배움터 운영
이호민 기자 | 부안군은 부안청년UP센터에서 청년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배움터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부안청년들의 디지털 역량강화를 위해 ITQ(한글, 파워포인트, 엑셀) 자격증 취득반, 블로그‧홈페이지 제작, 스마트 스토어 등 다양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군은 지난 2월부터 3월까지 청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 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자격증반과 창업 관련 디지털 교육반으로 나눠 교육과정을 편성했다.
교육은 지난 12일 시작해 오는 12월 말까지 매주 화‧목요일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부안청년을 우선으로 무료로 수강 가능하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부안청년톡과 부안청년UP센터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군 관계자는 “부안의 청년들이 양질의 교육과 문화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할 예정”이라며 “다양한 청년정책을 통해 청년세대 유입의 계기를 마련하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출처 : 전라북도부안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