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사이버 침해대응 보안전문가 교육 수강생 모집

5월 9일부터 32개 교육과정 운영, 온라인 신청 접수 중

등록일 2022년04월13일 15시01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실전형 사이버훈련장 오프라인 교육장

 

조희석 기자 |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이원태)과 함께 ‘실전형 사이버훈련장(Security-Gym, 시큐리티짐)’의 올해 교육과정을 오는 5월 9일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디지털 전환 가속화로 인해 사이버 위협은 민간·공공 경계 없이 사회 전 영역으로 확대되고 있으며,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디지털 지능화 기술 확산에 따라 이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도 점차 고도화되고 있다.

 

과기정통부는 지능화·고도화되는 사이버공격에 즉각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보안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2017년부터 실전형 사이버훈련장을 운영하며 사이버 침해대응 훈련과 교육을 지원하고 있다.

 

올해는 스피어피싱 대응, 정보보호제품군 실습, 일방향 침해사고 대응, 양방향 실전형 공격방어 훈련 등 총 4개의 주제로 32개 교육과정을 운영하여 총 1,390명의 실전형 정보보안 인재를 집중적으로 양성한다.

 

교육생 수준별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기 위해 침해사고 대응 과정을 기본과정과 심화과정으로 나누어 확대 운영하고, 교육생 편의성 제고를 위하여 온라인 교육을 대폭 확대할 예정이다.

 

국내 보안인력은 재직여부에 상관없이 누구나 훈련을 신청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각 교육 시작일 한 달 전부터 가능하며 온라인을 통해 선착순으로 마감되고 모든 교육과정은 무료로 진행된다.

 

다만, 일방향 침해사고 대응, 양방향 실전형 공격·방어 훈련 등 고급 과정은 훈련 한 달 전부터 온라인으로 진행되는 사전 역량테스트를 통과해야 훈련 참여가 가능하다.

 

김정삼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관은 “사이버 침해사고가 전 세계적으로 급증하고 있는 지금, 사이버 공격을 적시에 분석하고 대응할 수 있는 보안인력이 그 어느 때보다 필요하다.”며“실제 침해사고 시나리오 기반의 실습훈련을 통해 실전형 보안 전문가를 양성할 수 있도록 실전형 사이버훈련장에 대한 지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뉴스출처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조희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