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테크노파크
최태문 기자 | 인천테크노파크(인천TP)는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보급 확산을 위해 ‘스마트공장 아카데미’를 운영한다고 25일 밝혔다.
인천지역 중소·중견 제조기업 임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이번 교육과정은 ‘스마트공장 경영 이해’(CEO 과정·5월 19일), ‘스마트공장을 위한 MES(생산관리프로그램) 구축 실무’(재직자 〃·6월 16일) 등 두 차례에 걸쳐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수강 신청은 다음 달 13일까지 인천TP 누리집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로 접수하면 된다.
인천TP 관계자는 “스마트공장은 생산제조 과정에서 정보통신기술(ICT)을 적용해 생산성은 높이고 제품 불량률은 낮추는 등 생산시스템을 최적화하는 지능형 공장”이라며 “개별 기업에 적합한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TP는 스마트공장 구축 비용을 한 기업에 많게는 4억 원까지 지원하고 있다. 스마트공장종합관리시스템을 통해 신청 접수하면 된다.
[뉴스출처 : 인천테크노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