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덕 국회의원
조희석 기자 | 더불어민주당 민병덕 국회의원(경기 안양동안갑)은 4월 29일 11시, 국회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순직의무군경의날 지정을 위한 “순직 의무 군경 추모식”을 ‘대한민국 순직군경부모유족회’와 공동 주관한다고 밝혔다. 금일 추모식은 여야 33인 국회의원이 공동주최하며, 2020년부터 매년 4월 마지막 주에 개최하고 있다.
민병덕 의원은 “현재 ‘순직 의무 군•경의 날’ 제정에 관한 법률안 3건이 발의되어 있다. 헌법과 법률에 따른 병역의무를 이행하기 위해 징집되어 복무 중 순직한 분들의 희생과 공헌을 기리기 위한 기념•추모사업을 추진할 수 있는 근거 법령을 마련하는 노력의 일환이다.”라고 밝혔다.
민병덕 의원, 우원식 의원, 윤관석 의원 진선미 의원이 작성한 추모사 작성했고, 고민정 의원이 사회를 담당한다.
[뉴스출처 : 민병덕 국회의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