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시을)
조희석 기자 | 박상혁 의원(더불어민주당, 경기 김포시을)은 5월 2일 마송초등학교가 교육부와 경기도교육청 선정 그린스마트 미래학교 대상 학교가 되어, 시설개선에 약 111억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그린스마트 미래학교는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추어 △탄소중립 △민주시민교육 △지역사회 연계 등의 가치를 담아 공간을 혁신하는 사업이다. 학교를 증·개축 하는 한편, 환경생태적 설비 및 첨단 기술을 도입한다.
2021년 김포지역에서 총 4개교(△양곡초등학교 △김포중학교 △통진고등학교 △김포제일공업고등학교)가 선정되어 총 309억을 확보한 데에 이어, 2022년 올해에는 마송초등학교가 선정된 것이다.
마송초등학교는 개교한지 올해로 67년을 맞는데, 전면 새단장을 통해 미래형 교육을 실현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하는 한편, 교육편차 해소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약 111억원이라는 교육 시설개선 비용을 확보할 수 있었던 데에는, 박상혁 의원과 이기형·김철환 도의원이 사업의 필요성을 전달하는 등 노후 교육환경 개선을 위한 노력을 해 온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알려졌다.
박상혁 의원은 “우리 아이들의 교육환경이 미래 시대에 발맞추어 더욱 안전하고 스마트하게 개선될 필요가 있다.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사업으로 마송초등학교가 아이들에게 한층 더 질 좋은 스마트교육을 제공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여전히 산적해 있는 김포시 교육환경 과제 개선을 위해 지속해서 힘쓰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박상혁 의원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