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보건소
정명선 기자 | 울산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가 ‘건강홈트! 건강하트!’ 비만관리 프로그램을 실시한다.
지역주민의 비만도 개선을 위한 제1기 ‘건강홈트! 건강하트’ 프로그램은 오는 6월 말까지 2개월간 실시된다.
대상자는 체질량지수(BMI) 25 이상 또는 체지방률이 기준치 이상인 사람 60명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건강하고 올바른 홈트레이닝을 꾸준히 실천하도록 온라인과 오프라인을 함께 운영한다.
프로그램은 운동·영양 전문가와의 상담, 교육, 1:1 운동지도로 이뤄지며, 홈트레이닝 실천을 위한 각종 운동용품도 지원한다.
보건지소 관계자는 “이 프로그램은 코로나19로 비만도가 높아진 주민들에게 정확한 목표관리를 통해 확실한 효과를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2기와 3기도 운영하는 등 주민들의 건강관리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뉴스출처 : 울산시 울주군 남부통합보건지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