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인선 감독
조희석 기자 | 여자 U-20 대표팀이 파주NFC에서 올해 다섯 번째 소집 훈련을 한다.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은 5월 27일부터 6월 5일까지 파주NFC에서 2022년 5차 국내 소집 훈련을 실시한다. 8월 코스타리카에서 열리는 2022 FIFA U-20 여자 월드컵을 준비하고 있는 황인선호는 앞서 강진, 보은, 목포, 파주에서 소집 훈련을 진행한 바 있다.
이번 소집 훈련에는 총 24명의 선수들이 참가한다. 주장 김은주(울산과학대)를 비롯해 이수인(고려대), 천가람(울산과학대) 등이 변함없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고교생은 우서빈, 전유경(이상 포항여전고), 홍채빈(예성여고), 배예빈(포항여전고) 4명이 뽑혔다.
황인선 감독은 팀이 추구하는 플레이 스타일을 확립하고, 전술 이해도 및 조직력 향상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여자 U-20 대표팀 2022년 5차 소집 훈련 명단(24명)
GK : 김경희(창녕FC), 도윤지(단국대), 성서울서라벌(세한대), 우서빈(포항여전고)
DF : 이수인, 한다인(이상 고려대) 강예진(동원전문대) 문하연(강원도립대) 김민주, 이다연(이상 대덕대) 빈현진, 이정연(이상 위덕대)
MF : 김은주(울산과학대) 김명진, 이세란(고려대) 홍채빈(예성여고) 배예빈(포항여전고) 원채은(울산현대고)
FW : 천가람 고유나(이상 울산과학대) 이은영, 서현민(이상 고려대) 전유경(포항여전고) 고다영(대덕대)
[뉴스출처 : KF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