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인천시, 인공지능(AI) 기반한 스마트공장 모델 제시한다

중기부 ‘K-스마트 등대공장 지원사업’에 천일엔지니어링(주) 최종 선정

등록일 2022년06월02일 16시32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인천시청사

 

박미영 기자 | 인천광역시는 남동구 소재 천일엔지니어링(주)이 중소벤처기업부의 ‘K-스마트 등대공장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국내 제조업의 고도화 방향을 제시하고 스마트공장의 모범사례 확산을 통해 선도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고자 지난해 처음 시작됐다.

 

중기부는 전국 각 지역에서 추천된 기업들을 대상으로 현장 및 사업계획서를 평가해 고도화, 지속가능성, 산업·경제적 파급효과가 우수한 15개 기업을 사업 대상으로 선정했다.

 

천일엔지니어링(주)는 인천 남동산단에 위치한 자동차용 파워 트레인 부품에 특화된 플라스틱 사출 회사다. 이번 사업을 통해 D·N·A (Data·Network·AI) 기술기반 스마트 제조환경을 구축해 중소 사출 제조업을 위한 한국형 제조 인공지능(AI)의 모범사례를 제시할 계획이다.

 

올해부터 2024년까지 국‧시비와 자부담을 포함 약 24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선도형 스마트공장을 구축할 예정이다.

 

이남주 시 산업진흥과장은 “이번 사업을 통해 기업의 대외 경쟁력을 강화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인천의 유사 기업이 스마트공장을 도입하고자 할 때, 벤치마킹할 수 있는 주요 거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K-스마트 등대공장의 성공모델이 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시는 지난 3월 일반형 디지털 클러스터 구축사업 공모선정에 이어, 이번 K-스마트 등대공장 지원사업에 관내 기업이 선정됨에 따라 스마트공장 고도화 사업에 박차를 가하게 됐다.

 

[뉴스출처 : 인천시]

박미영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