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무역협회
최태문 기자 | 최근 과기부에서 발표한 내용에 따르면, 2010년 전후 중국 국내 첨단기술 분야의 기업 수는 4.9만 개에서 2021년 33만 개로 증가했으며, 참단기술 분야 기업의 세금 납부액은 2012년의 8,000만 위안에서 2021년 2조 3,000만 위안으로 증가했다.
중국 첨단기술 분야 기업의 연구개발비는 2012년의 1조 300억 위안에서 2021년 2조 7,900억 위안으로 증가했으며, 전국 전체 연구개발비의 70%를 차지함. 중국 글로벌 혁신지수 순위는 2012년의 34위에서 2021년 12위로 상승했다.
베이징·상하이·웨에강오따완취(粤港澳大湾区) 3개 지역의 연구개발 투자는 전국 전체 연구개발 투자의 30% 이상을 차지하며, 전국 1/3의 첨단기술 분야 기업이 첨단기술산업개발구(169개)에 위치해 있다.
상하이증권거래소 커촹판(科创板)과 베이징증권거래소에 상장한 기업 중 첨단기술 기업이 90%를 차지했다.
(출처: 중국신문망)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