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다시갈지도’ 김신영, “실물은 나도 처음 봐” 쿄토 대표 명소 ‘청수사’ 본당 4년 만에 재개방!

등록일 2022년06월23일 17시24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사진 제공 = 채널S '다시갈지도'

 

조희석 기자 | ‘다시갈지도’가 무려 4년 만에 재개방된 쿄토 대표 명소 청수사 본당을 첫 공개한다.

 

채널S 오리지널 예능 ‘다시갈지도’는 코로나 시대에 꽉 막힌 하늘길을 뚫어줄 단 하나의 지도, 당신의 그리운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잊고 있던 해외여행의 참맛을 되살렸다는 평가와 함께 애프터 코로나 시대의 해외여행 바이블로 각광받고 있다.

 

오늘(23일) 방송되는 15회에서는 한국인 재방문 1위에 빛나는 오감 만족 여행지인 ‘일본’ 여행기를 선보이는 가운데 MC 김지석-김신영과 역사작가 최태성, 그리고 가수 토니안과 그룹 빌리의 멤버 츠키와 하루나가 함께 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앞서 ‘겨울 후지산을 제대로 즐기는 다섯 가지 방법’을 소개하며 시청자를 사로잡은 바 있는 다요부부가 또 한번 활약을 예고한다. 이번 대리 여행에서는 ‘천년 고도 쿄토 100% 새롭게 즐기는 방법’을 알릴 예정이다.

 

그런 가운데 김신영은 다요부부가 일본 쿄토 대표 명소인 청수사로 향하자 또 한번 여행 만렙자 내공의 정보력을 투척해 흥미를 높였다. 김신영은 “공사를 좀 했다. 몇 년간 가린 부분이 있었다. 내가 직접 공사 현장을 봤다”고 전해 김지석을 깜짝 놀라게 했다.

 

김신영의 증언대로 청수사는 2021년까지 보수 공사를 진행했고, 이에 작년 4년 만에 처음으로 관광객들에게 내부가 개방됐다. 이에 코로나 팬데믹으로 일본 여행이 어려웠던 바. ‘다시갈지도’가 청수사 본당 내부를 첫 공개하며 시청자들의 대리 만족 지수를 높일 예정이다.

 

이후 공개된 청수사 본당은 깍아지른 아슬아슬한 절벽 위 세워진 건축물이 아름다운 자연 경관과 어우러지며 일대 장관을 이뤄냈다. 김신영은 “공사할 때만 봤다가 청수사 본당 실물은 나도 처음 본다”며 그 수려한 장관에 감탄하며 박수 갈채를 쏟아냈다.

 

이 밖에도 이날 다요부부는 1박 2일 코스로 새로운 쿄토 여행 스폿을 알릴 예정. 한 대 가격이 무려 한화 1600만원인 럭셔리 인력거를 타고 즐기는 대나무 숲 구경부터 게이샤들이 먹었다는 ‘콩’처럼 생긴 러블리 스시 ‘마메 스시’ 먹방, 빌리 츠키도 알고 있는 우지 말차 디저트 카페, 호즈가와 협곡 뱃놀이 투어까지 알찬 쿄토 여행 코스 구성으로 시청자들의 사로잡을 것을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당신의 기억 속 해외여행을 현실로 만들어주는 랜선 세계 여행 프로그램 채널S ‘다시갈지도’의 일본 편은 오늘(23일) 밤 9시 20분에 방송된다.

 

채널S는 SKB Btv에서는 1번, KT Olleh TV에서는 70번, LG U+TV에서는 62번, 이 밖에 B tv 케이블 0번, LG헬로비전 133번, 딜라이브 74번, 스카이라이프 150번, HCN 210번에서 시청할 수 있다.

 

[뉴스출처 : RNX]

조희석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