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MBC '전지적 참견 시점']
조희석 기자 | 그룹 트와이스의 ‘맏내’ 나연이 하우스 캠핑에 도전한다.
오는 25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박정규 / 연출 윤혜진, 이준범 / 이하 ‘전참시’) 205회에서는 트와이스 숙소가 최초 공개된다. 이와 더불어 나연은 모모와 함께 상상을 초월하는 엉뚱 발랄한 일상으로 꿀잼을 선사한다.
이날 방송에서 매니저는 “나연이 보기보다 엉뚱한 면이 있어, 오죽하면 멤버 중 맏이인데 맏내(맏이+막내)라고 불린다. 무대 위와 아래가 180도 다른 나연 씨의 모습을 제보한다”라고 하면서도 시종일관 불안해 했다고.
커플 잠옷을 입고 등장한 나연과 모모는 이른 아침부터 하이 텐션으로 아침 식사 준비에 나선다. 요리 시작에 앞서 모모가 냉장고 문을 활짝 열자 예상치 못한 냉장고 속 물건들로 인해 참견인들이 깜짝 놀랐다는 후문. 이 소식을 접한 매니저는 당황한 채 “안 치웠었나요?”라며 동공 지진을 일으켜 어떤 상황이 펼쳐졌는지 궁금하게 만든다.
모모는 메뉴 선정부터 조리까지 능숙하게 요리 실력을 발휘하지만, 나연은 재료 손질부터 난관에 봉착한다. 이에 나연은 숙소에 있는 캠핑 도구들을 꺼내와 본격적인 하우스 캠핑 준비에 나선다. 그러던 중 예상치 못한 돌발상황을 맞게 된 나연은 얼굴까지 빨갛게 달아오르며 당혹감을 감추지 못했다고.
모든 준비를 마친 나연과 모모는 한 상 가득 차린 일식 만찬에 반주까지 거들며 상상 초월 하우스 캠핑을 즐긴다고 해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나연과 이무진은 서로의 노래를 바꿔 부르며 콘서트 장을 방불케 하는 감미로운 라이브를 선사해 스튜디오를 뜨겁게 달궜다는 전언이다.
나연과 모모의 좌충우돌 이색 캠핑기는 오는 25일 토요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확인할 수 있다.
[뉴스출처 : RN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