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농산어촌 유·청소년 선진축구 체험
최태문 기자 | 농산어촌 유·청소년 선진축구 체험이 2022년에도 진행된다.
이 사업은 농산어촌 유청소년들에게 축구를 통해 꿈과 희망을 심어주는 동시에 KFA 전임지도자 및 레전드의 체계적인 축구트레이닝 및 해외 선진축구체험 등 다양한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프로그램이다.
지난 주말 6월 25일과 26일 가평종합운동장 내 행복구장 및 희망구장에서 가평군 지역 유청소년 150명 대상으로 축구 클리닉이 진행됐다.. KFA 전임지도자의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재미있는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 모두 개인 기량 향상 뿐만 아니라 서로 존중하고 팀원으로서 협동심을 길러주는 뜻 깊은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올해 운영지역으로 충북 제천시, 경남 함양군, 경기 가평군, 경남 거창군, 경북 구미시가 선정됐다.
[뉴스출처 : 대한축구협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