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SKSOFT(CEO 서민수)는 지난 24일 오후 3시부터 서울시 강남구 소재 메타박스에서 NFT설명회를 개최했다.
강사로 나선 서민수 대표는 "수 많은 동물 중 개(DOG)를 선택했고, 그 중에서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진돗개를 모델로 'K-DOG'를 형상화해 NFT와 결합시켜 세계로 나가겠다"며, "머지 않아 업계에서 당당하게 1위를 석권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또한 MSKSOFT 이명수 이사는 "BTS 등 K-POP이 세계를 휩쓸고 있고, 최근 음악계에서도 18세 임윤찬 군이 '2022 Cliburn Competition'에서 피아노로 당당히 우승하는 등 대한민국이 두각을 나타내고 있을 뿐 아니라 전세계에서 한글 배우기 열풍이 확산되고 있다"며, "이런 때에 K-DOG 캐릭터에 한복과 태권도 복을 입힌 상품을 출시함으로 NFT 세계에서도 대한민국이 세계의 선두주자가 되겠다"고 강조했다.
MSK SOFT는 글로벌 블록체인 전문기업으로서 암호화폐 MSCT토큰을 발행하여 국제거래소에 상장했으며, 온.오프라인에서 사용 가능할 뿐 아니라 글로벌 블록체인 게임인 "Battle & Rush"를 개발해서 생태계를 확대해 나갈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구매 할 수 있는 채널은 '메타박스 NFT 갤러리'에서 구매가능하며, 구매 후에 8월 말에 출시 예정인 The K-DOG 게임풀에서 구매한 캐릭터를 불러 들여서 달리기 경주를 할 수 있다.
관계자에 따르면 "앞으로는 NFT나 메타버스를 빼 놓고는 미래를 말할 수 없게 되었다"며, "지금은 K-DOG로 시작하지만 앞으로 사업이 확장됨에 따라 게임이나 캐릭터 시장을 확대해 나가겠다. 앞으로도 이런 행사가 있을 때 적극 참여해 주시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