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너 닫기
후원하기
뉴스등록
포토뉴스
RSS
자사일정
주요행사
맨위로

우크라이나, 금주 중 흑해 항로 통한 곡물 수출 재개 예정

등록일 2022년07월27일 15시07분 URL복사 기사스크랩 프린트하기 이메일문의 쪽지신고하기
기사글축소 기사글확대 트위터로 보내기 네이버 밴드 공유

 

한국무역협회

 

최태문 기자 | 우크라이나 정부는 러시아와 흑해 봉쇄 해제 합의에 따른 첫 번째 곡물 운송 선박이 금주 중 출항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UN과 튀르키예의 중재로 곡물 수출을 위해 튀르키예에 공동관제센터를 설치, 우크라이나 항구를 출입하는 선박의 안전을 보장하기로 합의했다.

 

양측이 합의문에 서명한 직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주요 항구도시 오데사에 폭격을 감행, 양자 간 합의 이행 및 선박 안전 우려가 증폭되고 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27일(수) 각종 기술적인 사항을 규제할 문서 등에 대한 서명을 완료, 금주 중 첫 번째 곡물 운송 선박의 출항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했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우선 초르노모르스크 항구를 통한 곡물 운송을 개시하고 이후 오데사 및 피브데니 항구 등 3개 항만을 통해 곡물 수출을 재개할 방침이다.

 

한편, 우크라이나 정부는 UN과 국제해사기구(IMO)에 대해 안전 및 군사적 위험에 대한 평가 기준의 재조정을 요청했다.

 

이는 흑해 항로의 군사적 위험에 따른 선사의 운항 기피 및 해상운송 보험료 급등을 막기 위한 것이다.

 

[뉴스출처 : 한국무역협회]

최태문 기자 이기자의 다른뉴스
올려 0 내려 0
유료기사 결제하기 무통장 입금자명 입금예정일자
입금할 금액은 입니다. (입금하실 입금자명 + 입금예정일자를 입력하세요)
관련뉴스 - 관련뉴스가 없습니다.

가장 많이 본 뉴스

경제 사회 정치 세계 만평

포토뉴스 더보기

기부뉴스 더보기

해당섹션에 뉴스가 없습니다

현재접속자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