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제공: 피플스토리컴퍼니]
조희석 기자 | 배우 이재운이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에 본격 등장해 시청자들의 분노를 유발한다.
이재운은 오는 8월 1일 밤 9시 50분 방송되는 KBS2 월화드라마 ‘미남당’(연출 고재현 / 극본 박혜진 / 제작 피플스토리컴퍼니, AD406) 11회에서 안하무인 재벌 3세 차승원 역으로 본격 등장하며 명품 신스틸러다운 활약을 펼칠 예정이다.
이재운은 극 중 차도원(권수현 분)의 형이자 국내 굴지의 재벌 최강그룹 차용재 회장의 장남 차승원 역을 맡아 열연한다. 차승원은 약물, 스캔들, 갑질 등 각종 물의를 일으키며 망나니짓을 일삼는 재벌 3세다. 어린 시절부터 사고만 친 그는 동생 차도원과 매사 비교되며 열등감으로 가득한 인물이다.
뿐만 아니라 차승원은 망할 뻔한 고모부 박동기를 구해줬다는 남한준(서인국 분)과 얽히고설키며 팽팽한 긴장감을 선사할 예정이다.
드라마 '메이퀸', '불꽃속으로', '바벨' 등에 출연하며 매 작품 강렬한 임팩트를 안겼던 이재운이 '미남당'에서는 어떤 활약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사로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배우 이재운이 출연하는 KBS2 드라마 ‘미남당’은 매주 월, 화요일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된다.
[뉴스출처 : KBS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