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적으로 불황인 요즈음은 재산을 불리는 방법보다는 재산을 지키는 투자에 집중할 수 밖에 없다. 금리가 올라가면 상대적으로 주식과 부동산 가치가 하락하기 때문이다.
특히나 경기침체로 상대적으로 물가가 올라가는 인플레이션의 경제상황에서는 투자에 올바른 방법을 몰라 많은 투자자들은 투자금을 금고 속에서 꺼내지 못하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모두가 답을 찾고 있는 지금도 누군가는 투자를 통해 재산을 계속 불리고 있다. 과연 그들은 어떤 방법으로 재산을 불리고 있는지 10여 년간 다수의 부자컨설팅을 통해 자산관리 컨설턴트로 활동해온 우선희팀장에게 그 답을 물어봤다.
우선희팀장도 부동산 입문 전에는 (주)마이칼그룹이라는 일본상사에서 근무한평범한 직장인이였다.
그러다 우연한 기회에 하남지역의 생산관리지역 토지를 평당 200만원에 구입하게 되었다. 원래 하남지역 토박이였던 그녀는 평소 알던 지역이고, 향후 발전가능성이 있을 거라는 생각으로 한 최초의 토지투자였다. 이후 구입한 땅이 지구단위계획으로 개발되면서 20배가 넘는 지가상승으로 큰 수익을 얻게 되면서 부동산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회사를 그만 둔 그녀는 이후에도 몇 건의 토지투자성공으로 수익을 올리게 되면서 본격적인 부동산 공부를 해야겠다는 생각을 갖게 되었고, 자연스럽게 토지분양회사에 입사를 하게 되면서 본격적인 부동산 실무를 배우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