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하이업엔터테인먼트 제공]
조희석 기자 | 그룹 스테이씨(STAYC)가 야구장에서 빛나는 존재감을 선보인다.
스테이씨 시은과 세은은 오늘 16일 잠실종합운동장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되는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에 시구, 시타자로 각각 마운드에 오른다. 또한 5회 말 종료 후에는 스테이씨 완전체로 특별 공연을 선보인다.
스테이씨는 이날 LG 트윈스의 승리를 기원하는 시구, 시타를 진행하며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힘찬 기운을 전달한다. 스테이씨는 싱그럽고 기분 좋은 에너지를 현장에 선사하며 ‘승리 요정’으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또한 스테이씨는 특별 공연을 통해 경기장 분위기를 한층 고조시킬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스테이씨가 대중성까지 겸비한 다수의 히트곡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만큼, 뜨거운 열기를 더한 무대로 관중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스테이씨는 지난달 세 번째 싱글앨범 ‘WE NEED LOVE (위 니드 러브)’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BEAUTIFUL MONSTER (뷰티풀 몬스터)’로 한층 성장한 음악성을 입증했다. 다채로운 음색과 탄탄한 가창력을 통해 ‘전원 메인 보컬’로 자리매김하며 글로벌 팬들에게 또 한 번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한편 스테이씨는 오는 19일부터 ‘케이콘 2022 LA’, ‘케이콘 2022 미국투어’ 무대에 연달아 오르며 전 세계 팬들과 음악으로 소통한다.
[뉴스출처 : RNX]